전북도, 추석 앞두고 부정축산물 유통 및 이력제 특별점검
전라북도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도, 시·군,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3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「추석 대비 부정축산물 유통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점검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이번 특별 점검은 도축장, 축산물가공업소,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축산물판매업소 등 도내 31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, 점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